저당라떼 20개, 하루 한 병이면 커피값이 이렇게 됩니다

카페 라떼 한 잔 값이 오천 원을 넘긴 지 오래입니다. 그렇다고 아메리카노로 바꾸면 마시는 재미가 없어집니다.
저당라떼는 그 사이를 메우려고 나온 자리입니다. 우유는 그대로 두고 당만 덜어낸 쪽입니다.
350ml 스무 병이 25,000원입니다. 정가는 50,000원으로 적혀 있습니다.
무라벨이라 라벨 값과 분리수거 품이 같이 빠졌습니다. 한 번에 스무 병이 들어오니 카페에 들르는 발걸음을 대신하는 물건에 가깝습니다.
저당라떼가 브라질 커피를 쓰는 이유
같은 원데이 라인이라도 아메리카노와 저당라떼는 원두가 다릅니다.
아메리카노는 에티오피아·콜롬비아·브라질 세 산지를 섞어 화사한 아로마를 살립니다. 저당라떼는 브라질 단일 산지입니다.
브라질 커피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쪽으로 알려진 원두입니다. 우유와 섞였을 때 산미가 튀지 않고 눌러앉는 방향이라, 라떼에는 이쪽이 맞습니다. 여기에 신선한 원유를 더해 저당으로 설계했습니다.

저당라떼 한 병의 카페인은 100mg입니다
고카페인 제품으로 표기돼 있습니다. 350ml 한 병 기준 100mg입니다.
원재료가 한 차례 바뀌면서 80mg에서 100mg으로 올라간 수치입니다. 상세페이지에 변경 전후가 나란히 적혀 있고, 재고 소진에 따라 두 제품이 섞여 나올 수 있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하루 한 병 기준으로 잡고 드시면 됩니다.

무라벨이라 버릴 때가 짧아집니다
라벨이 없습니다. 비닐 포장도 없고 종이박스만 씁니다.
다 마신 병을 그대로 투명 페트로 내놓으면 끝입니다. 스무 병을 마시는 동안 라벨 스무 번 뜯을 일이 사라집니다.
디자인 리뉴얼 전 무라벨 공병 대비 플라스틱 중량도 7.5% 줄였습니다. 손에 쥐었을 때 더 가볍고 슬림한 형태인 이유입니다.

저희는 이걸 커피가 아니라 냉장고 재고로 봅니다
저희는 이 상품을 "마실 커피"가 아니라 "냉장고 아래칸에 세워 두는 재고"로 봅니다.
스무 병은 한두 주에 비울 양이 아니고, 개별 병이라 하나씩 꺼내 쓰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사무실 책상, 차 안, 집 냉장고 어디에 나눠 두어도 됩니다. 캡슐커피를 기다릴 시간도, 드립을 내릴 여유도 없을 때 손이 가는 자리입니다.
이런 분께 맞습니다
- 매일 카페에 들르는 게 습관이라면 — 스무 병을 쟁여 두면 그 발걸음이 줄어듭니다
- 아메리카노는 밍밍해서 못 마신다면 — 우유가 든 라떼인데 당만 덜어냈습니다
- 사무실 냉장고에 넣어 둘 게 필요하다면 — 350ml 개별 병이라 하나씩 꺼내 씁니다
- 분리수거가 번거롭다면 — 무라벨이라 라벨 뗄 일이 없습니다
- 따뜻하게도 마시고 싶다면 — 전자레인지에 데워 드셔도 됩니다
이런 경우라면 이쪽이 더 맞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카페인이 얼마나 들어 있나요?
한 병(350ml) 기준 100mg입니다. 고카페인 제품으로 표기돼 있습니다.
Q. 따뜻하게 마셔도 되나요?
전자레인지에 데워 드셔도 됩니다. 우유를 더 섞으면 한층 부드러워집니다.
Q. 소비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
2027년 6월 28일까지로 표기돼 있습니다.
Q. 무라벨이면 분리수거는 어떻게 하나요?
라벨이 없어 병을 그대로 투명 페트로 배출하시면 됩니다.
Q. 같은 라인에 다른 종류도 있나요?
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같은 원데이 라인에 있습니다.
옵션·재고·배송 조건은 판매 페이지 기준이 최신입니다.
장 볼 때마다 커피 코너 앞에서 고민하던 시간이 스무 번 줄어듭니다.
표기 정보는 판매 페이지 기준입니다.



